[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이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부발전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한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는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어촌·기업 간 상생협력 사례 확산을 목표로 2022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등 3개 부문 총 3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110점 만점 중 8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을 실천기업으로 인정한다.
서부발전은 제도 도입 첫해인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실천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성과로는 의료취약 지역인 태안·서산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관리 지원사업', 자원재활용과 연계한 시니어 녹색 일자리 창출 사업,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고효율화 지원사업 등이 꼽힌다. 이를 통해 공공의료 접근성 강화와 에너지복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서부발전은 별도의 사회공헌 전략체계를 구축하고, 농어촌 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지원 효과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농어촌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농어촌 발전의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