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엠시티 '비디앱' CES서 2510만 달러 성과

AIoT 기반 스마트 관제 혁신·화재 감지 '파이어와치' 주목

김우람 기자 기자  2026.01.22 17:43:1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이엠시티(대표 이봉호)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CES 2026에서 AIoT 기반 원격 관제 서비스 '비디앱(BDApp)'을 필두로 차세대 건물 안전 비전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비디앱은 AI와 IoT 기술 기반이다. 저수조와 배수펌프, 소방 설비 등 건물 주요 시설을 모바일로 통합 관리한다. 기존 설비를 교체할 필요없이 다양한 제조사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한다. AI 알고리즘은 고장 원인을 분석한다. 오작동 복구와 실시간 대피 안내 기능을 갖췄다.

도면 자동인식 기술도 주목받았다. '화재안심구역' 서비스는 대피 경로를 3D로 구현한다. QR코드를 활용한다. 거주자와 소방관에게 화재 지점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주력 제품인 '파이어와치'는 시각적 지표를 분석한다. 연기와 불꽃을 분석해 실제 화재 여부를 정확히 판별, 경량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였다.

전시 기간 중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업무협약(MOU) 4건을 체결했다. 사업화 연계 건수도 2건에 달한다. 약 2510만 달러 규모의 잠재적 사업 기회를 발굴했다. 글로벌 부동산 운영사와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해 기술력을 확인했다.

해외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미국 버지니아와 베트남 호찌민 법인을 거점으로 활용한다. 현지 파트너십 강화와 실증(PoC) 사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엠시티는 이미 국내외 1000여 곳에 솔루션 공급을 비롯한 기술력과 보안성을 국내외 인증했다.

이엠시티 관계자는 "CES 참가로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엠시티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대전의 4기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