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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유메드, 비뇨 의료 패러다임 전환 제시

일상 속 예방·관리 솔루션 공개…상 기반 'UroRinse™ Light' 글로벌 수요 확인

김주환 기자 기자  2026.01.22 16: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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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디지털 비뇨 의료 기업 유메드가 치료 중심 구조에서 예방·관리로 확장되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유메드(대표 박명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혁신 전시회 'CES 2026'의 IBK창공관에 참가해 자동 방광세척 시스템 'UroRinse™ Light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유메드는 '모두를 위한 비뇨 의료'라는 비전 아래 비뇨기 질환 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예방 중심 의료 환경 구축을 목표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설계된 비뇨 의료 솔루션을 처음 공개했다. 

특히 기존 병원 중심 치료에 머물렀던 비뇨기 헬스케어 영역을 환자의 일상 속 예방과 능동적 관리 단계로 확장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고령화 시대에 필수적인 비뇨기 질환 관리 패러다임 전환을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대안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전시 기간, 유메드 부스에는 북미와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헬스케어 기업 관계자, 의료 전문가, 글로벌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CES Innovation Awards®를 수상하며 기술적 독창성을 인정받은 'UroRinse™ Light'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을 통해 의학적 효용성과 안전성을 검증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방문객들의 신뢰를 얻었다. 

부스 방문객들은 유메드가 혁신적 의료기기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뇨기 질환 환자 케어 전 과정을 하나의 통합 체계로 연결하는 솔루션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이런 접근 방식이 새로운 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진입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났다.

유메드 관계자는 "이번 CES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비뇨 의료 솔루션에 대한 구체적인 수요와 잠재력을 직접 확인함과 동시에, 세계 무대에서 자사의 기술 경쟁력과 비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진행 중인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확보된 객관적 데이터를 제품 고도화와 해외 진출 전략에 적극 반영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메드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부산 8기 육성기업으로 이번 CES 2026 IBK창공관 전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