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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식] 창원시, 2025 비상대비 자원관리 유공 표창 전수 '삼미금속(주) 대통령상, 퍼스텍(주) 행안부장관상 수상'

강달수 기자 기자  2026.01.22 16: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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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2025 비상대비 자원관리 유공 표창 전수 '삼미금속(주) 대통령상, 퍼스텍(주) 행안부장관상 수상'
■ 창원시 '수돗물 철저한 관리'를 통해…안전하게 공급
■ 창원시, 우리말 공감 글귀 '봄편' 문안 공모

[프라임경제] 창원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1월22일 비상대비 자원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창원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2025 비상대비 자원관리 유공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식은 '2025 비상대비 유공 포상'에서 삼미금속(주)이 대통령상·퍼스텍(주)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해 두 기업에 대해 표창장을 전수하고 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삼미금속(주)는 지난 1977년 4월에 설립된 자동차부품 및 중장비 부품 제조 기업으로, 2025년 충무훈련 참여를 통해 전시 자원 동원 능력을 검증하고, 민·관·군 협조체계 강화를 통해 전시 자원 생산·수송·경계 지원 체계를 확립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퍼스텍(주)는 지난 1975년 9월에 설립된 방위산업품 및 불소화합물 제조 기업으로, 핵심 무기체계 개발에 참여하며 국가 방위역량 강화에 기여했으며, 합동방호점검과 대드론 방호체계 구축을 통해 직장방호 및 비상대비 활동을 강화한 점이 인정됐다.

장금용 시장권한대행은 "지역 산업 발전과 비상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써주신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비상대비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시 '수돗물 철저한 관리'를 통해…안전하게 공급
원수 수질에 맞춰…정수처리 공정을 탄력적으로 운영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소장 정규용)는 최근 논란이 되는 수돗물 수도꼭지의 잔류염소와 총트리할로메탄(THMs)과 관련해, 창원 시민들이 이용하는 수돗물은 철저한 수질 관리로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잔류염소는 수질 관리의 핵심 요소로, 수돗물을 통해 미생물 등 각종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필수적이다. 2025년 창원시 수돗물의 잔류염소 농도는 0.1~1.0 mg/L로, 먹는물수질기준 및 수도법에서 정한 적정 범위(0.1~4.0 mg/L)를 안정적으로 충족하며, 관말지역을 포함한 모든 수도꼭지에서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수질이 유지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총트리할로메탄은 수돗물 소독 과정에서 생성되는 소독부산물로, 창원시 수도꼭지의 평균 농도는 약 0.040 mg/L(먹는물수질기준 0.1 mg/L 이하)로, 낙동강 수계를 원수로 이용하는 다른 지역 정수장과 유사한 수준이다.

한편, 잔류염소와 총트리할로메탄은 수돗물을 1시간 정도 받아두거나 5분 이상 끓이면 휘발돼 효과적으로 제거가 된다.

더불어 정수장에서는 원수 수질에 맞춰 정수처리 공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하절기에는 응집 효율과 고도정수처리를 강화하며 관말지역 재염소 설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등 빈틈없는 관리로 수돗물 품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현재 창원시 수돗물은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잔류염소와 총트리할로메탄은 수돗물을 받아놓고 공기 중에 방치하거나 끓이면 안전하게 마실 수 있으니 안심하고 음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창원시, 우리말 공감 글귀 '봄편' 문안 공모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소중하게 간직해온 글귀 나누는 자리 마련

창원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소개할 우리말 공감 글귀 '봄편' 문안을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오는 계절인 '봄'과 잘 어울리면서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20자 내외의 창작 또는 인용 글귀다. 공모엔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에 올려져 있는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 공보관 담당자 앞으로 이메일(lswb25@korea.kr)을 보내거나 우편 발송(성산구 중앙대로 151 창원시청 공보관)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1인당 1편 제출이 원칙이며, 인용한 글귀를 제출하는 경우엔 도서명, 출판사명 등 정확한 출처를 기재해야 한다.

시는 접수된 문안을 대상으로 창원시보편집위원회 심사를 통해 봄편 글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한다.

선정된 글귀는 2월25일자에 발간되는 창원시보, 그리고 시청 청사‧양덕동 전광판, 78곳에 설치된 시정 홍보 전자게시판(DID)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된다.

앞으로 시는 계절에 맞는 우리말 공감 글귀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동호 창원시 국어책임관(공보관)은 "때로는 길가에서 우연히 마주한 짧은 글에서도 큰 울림을 받을 때가 있다"면서 "시민들께서 평소 소중하게 간직해온 글귀로 팍팍한 일상에 희망을 나눠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7회에 걸쳐 문학작품 속 '우리말 공감 글귀'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안내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지역 작가와 작품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