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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소식] 통영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참여자' 모집

강달수 기자 기자  2026.01.22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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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참여자' 모집
■ 통영시 '가두리 양식장 저수온 피해 예방' 선제적 대응 돌입
■ 통영시 '2026년 유기질비료 농가에 공급' 추진

[프라임경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확대 및 취업 촉진을 위해 6개월 이상 취업·창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45세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 경력개발 기관인 ㈜커리어랩 경력개발센터가 운영하며,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구직단념청년을 비롯해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지역특화청년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업자등록증 폐지 시 즉시 참여가 가능하며, 기존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도 종료 후 6개월이 경과하면 재참여할 수 있다.

2026년 중·장기 과정에는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 및 민간 자격증 과정이 포함돼 △직업상담사 △컴퓨터활용능력 △플로리스트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클래스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구체적인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취업 준비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지난 2월9일 개강 예정인 장기 과정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신청은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커리어랩 경력개발센터(경남 통영시 무전8길 37, 3층) 방문 접수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통영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지역 유관기관과의 안정적인 연계 인프라 구축과 높은 프로그램 이수율을 인정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통영시 '가두리 양식장 저수온 피해 예방' 선제적 대응 돌입
저수온 대응 태세 점검, 사전 어장 관리 등…어업 피해 최소화

통영시는 지난 20일 겨울철 한파로 인한 저수온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어류 폐사가 우려되는 관내 어류 가두리 양식장에 방문·현장 점검 등을 시행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시에는 가두리 양식장 87건(221ha)에서 약 1억 2천만 마리의 어류가 사육되고 있으며, 이 중 저수온에 취약한 돔류·쥐치류가 약 4천9백만 마리로 전체 입식량의 약 41%를 차지하고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관내 수온은 현재 표층 기준 9.9℃~11.9℃로, 저수온 예비특보 기준인 7℃를 웃돌고 있으나, 기온 하강이 지속될 경우 저수온 특보 발효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실정이다.

통영시는 지난 11월부터 관내 가두리 양식장 현장 점검을 통해 가두리 시설물 안전 점검, 저수온 단계별 양식장 관리 요령, 어류 건강 상태 및 사육 밀도 등을 점검·지도했다. 특히 저수온 대비해 양식물을 월동장으로 대피 조치를 시행하며 피해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저수온 피해 예방 및 최소화하기 위해 조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어업피해 최소화 대책반(3개 팀, 18명)을 구성해 상황실 운영, 현장 지도반 편성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향후 수온이 지속적으로 하강할 경우 저수온 주의보 발표가 예상됨에 따라, 사전 면역증강제 공급, 수온 저하 시 사료 공급 중단, 그물 깊이 조절을 통한 안정 수온대 확보, 어류 스트레스 최소화 관리 등 현장 맞춤형 대응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어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저수온은 단기간에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대응과 현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어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통영시 '2026년 유기질비료 농가에 공급' 추진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 촉진, 토양환경 도모를 통해…유기물을 공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

통영시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 촉진 및 토양환경 도모를 통해 유기물을 공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고자 올해 10426톤(521282포)의 유기질비료 공급물량을 선정해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유기질비료는 5종(가축분퇴비, 일반퇴비,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복합비료)이며, 비종별 등급에 따라 1포(20kg)당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지원된다.

통영시는 지난해 12월 유기질비료 신청 이후 작물별 단위면적당 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신청 물량에 대해 전국 평균량을 우선 배정한 후, 초과분에 대해서는 추가 배정했다.

또한 이번 사업에 9억4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신청한 모든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량(521282포) 대비 100% 공급을 추진함으로써 영농 애로사항 해소 및 농가 부담 경감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이 농업인의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농업경영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길 바라며, 안정적인 영농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면서 "공급되는 비료는 작물별 적정 시비량을 준수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