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주시, 4000명 공직자 대상 '광주전남 통합' 특별교육 마련

행정 통합 정책 이해와 실무역량 강화…전문가 강의로 미래 준비

김성태 기자 기자  2026.01.22 13:39:1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광주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앞두고 4000여 공직자를 대상으로 통합 특별교육에 나선다. 정책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이다. 행정통합의 방향과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교육이 본격적으로 추진 된다.

광주광역시 인재교육원은 1월22일부터 2월6일까지 시와 5개 자치구, 공공기관 소속 직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통합 특별교육'을 총 6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정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직자들의 통합 정책 이해와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관련 정책을 직접 담당하거나 연구한 전문가들이 맡아, 광주전남 통합이 지역 미래와 행정체계 전반에 미칠 파급효과, 그리고 실질적인 정책‧행정 대응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단순한 제도 설명에 그치지 않고 △통합 추진 배경과 필요성 △행정통합 특별법의 주요 내용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 △통합에 따른 특전과 기대 효과 등 다양한 현안을 통합적으로 구성했다.

정영화 인재교육원장은 "광주전남 통합은 단기 정책이 아닌, 도시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통합 정책의 취지를 깊이 이해하고, 시민들에게도 책임있게 안내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집행 조직 전반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통합에 따른 정책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지역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