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강풍·건조특보 속 산불 예방 태세 강화'
■ 고성군 '제1회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심의위원회' 개최
■ 고성군 '(사)한국농촌지도자 고성군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 거류영농조합법인 손상재 대표 '시금치 쌀국수 343박스' 기부
[프라임경제] 경남도 전역에 강풍과 건조특보가 지속되면서 대형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군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 및 대응 태세를 대폭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고성군은 각 읍·면별로 자체 산불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현장에 배치된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진화대는 앰프 방송 장비를 활용해 상시 계도 활동을 펼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농촌 지역의 주요 산불 원인으로 지목되는 '불법 소각'을 뿌리 뽑기 위해 매주 1회 합동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 점검반은 관내 읍·면을 순회하며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방 수칙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산불이나 연기 발견 시 즉시 신고를 교육하는 등 현장 밀착형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고성군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이상근 고성군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함께 대응태세 점검회의를 열고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이 군수는 이어 산불 취약지 현장을 함께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겹치는 시기에는 아주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불법 소각 금지, 산불 발견 시 신속한 신고 등 기본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성군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소중한 산림 자원과 군민의 생명 및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고성군 '제1회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심의위원회' 개최
군청 중회의실에서…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개최
고성군은 지난 1월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체계적인 추진과 연차별 실행력 강화를 위해 '지역보건법' 및 군 조례에 따라 개최했고, 위원장인 류해석 부군수 주재로 보건소장, 군의원, 보건의료 및 학교보건 관계자 등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심의회 위원들은 △제8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변경사항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재택의료센터 총괄관리 계획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특히, 올해 지역보건의료계획에는 재택의료센터 총괄관리 계획이 포함되어 통합돌봄 시행에 맞춰 본격적인 보건의료복지의 통합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고성군은 △군민안심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 역량 강화 △건강증진체계 구축 및 다분야간 협력 강화 △지역사회 건강·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3대 추진전략으로, 총 13개의 보건의료 관련 세부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류해석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위원장(부군수)은 "지역보건의료계획이 실행력을 갖추고, 우리 군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현실적인 계획 수립으로 군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하고 추진하는 보건의료 종합계획으로, 4개년 중장기 계획과 이에 따른 연차별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한다.
■ 고성군 '(사)한국농촌지도자 고성군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지난 해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 방향 공유하며…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결속 다져
(사)한국농촌지도자 고성군연합회(회장 이기문)는 지난 1월20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조직 결속을 다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 결산보고와 함께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으며, 현장 중심의 농업지도 활동 강화와 농업인 역량 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회원들은 기후변화, 농업 인구 감소 등 농촌이 직면한 현실에 공감하며, 농촌지도자가 변화의 중심에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뜻을 보았다. 회원들은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기문 회장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농촌지도자회의 현장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회원 간 화합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지도자회는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리더 조직으로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역량은 지역 농업의 큰 자산"이라며, "현장 중심의 기술 보급과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거류영농조합법인 손상재 대표 '시금치 쌀국수 343박스' 기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시금치 쌀국수 343박스(1852만원 상당) 기부
고성군은 손상재 거류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지난 1월20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시금치 쌀국수 343박스(1852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거류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4년 2월 공장을 준공해 쌀국수, 쌀파스타 등 가공용 기능성 쌀을 주재료로 한 가공식품을 생산해 쌀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손상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간편한 먹거리를 드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류영농조합법인은 2020년~2025년까지 고성군내 경로당에 쌀국수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기부 릴레이에 참여해 왔다.
이날 기탁받은 쌀국수는 고성군 관내 모든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