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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의료로봇 적응증 확대 통한 라인업 다각화…"해외 시장 기반 성장으로 200% 성장"

"의료로봇 매출, 지난해 연간 360억원서 올해 연간 480억원으로 증가 전망"

박기훈 기자 기자  2026.01.22 08: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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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22일 큐렉소(060280)에 대해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 조인트(CUVIS-joint)', 척추수술로봇 '큐비스 스파인(CUVIS-spine)', 보행재활로봇 '모닝 워크(Morning Walk)' 등의 제품 라인업을 지닌 의료용 수술로봇 기업으로써 해외 시장 다각화에 기반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큐비스 조인트'는 큐렉소의 핵심 로봇으로 CT 영상에 기반해 수술 계획에 따라 정밀하게 뼈를 깎는 관절수술로봇이다. 

오픈 플랫폼(Open Platform)으로 다양한 임플란트 사용이 가능해 특정 업체에 종속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 식약처 및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FDA 승인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의료로봇 적응증 확대를 통한 라인업 다각화 및 해외 시장 다각화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짚었다.

이에 대해 "고관절 치환술(THA)을 적용한 '큐비스 조인트(CUVIS-Joint) 2.0'은 지난해 10월 국내 인허가를 완료했다"며 "주력 시장인 인도는 지난해 1분기부터 현지 유통망이 정상화 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 교세라 그룹과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후생성 승인을 받아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동남아·중남미·중동 등 신흥시장에서도 인허가 획득을 늘려가며 해외 수출을 늘려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강 연구원은 "의료로봇 사업 매출은 지난해 연간 360억원, 올해는 연간 480억원으로 성장을 지속해 갈 것"이라며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18.7% 늘어난 887억원, 211.5% 성장한 50억원(영업이익률 5.7%) 시현할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