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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롯데이노베이트, 스마트 타이어 기술 협약

자율주행차 시대 안전과 혁신, 스마트 타이어로 앞서간다

김성태 기자 기자  2026.01.21 13: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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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와 롯데이노베이트가 자율주행차에 최적화된 스마트 타이어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업은 커넥티드 센서 기반의 타이어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실시간 타이어 관리로 운전자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이노베이트 자율주행차에 전기차 전용 '이노뷔' 타이어와 첨단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을 공급한다. 

이 시스템은 타이어 내장 센서와 차량 무선통신기를 접목해 주행 중 공기압, 온도, 마모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운전자에게 최적의 공기압 및 상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타이어 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연비 개선과 교체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금호타이어 상품개발3부문 송강종 상무, 롯데이노베이트 모빌리티부문 윤태은 상무 등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 김영진 전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 환경에서 안전과 경제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이번 협업으로 스마트 타이어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자율주행 시대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미 순천교통, 의정부 ULINE 등의 사업을 통해 스마트 타이어 솔루션 상용화와 실증 경험을 쌓았다. 앞으로도 주요 모빌리티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스마트 타이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