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21일 동방메디컬(240550)에 대해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 인증과 함께 중국 현지 대형 파트너사 확보 등을 통해 실적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동방메디컬은 미용성형 의료기기 사업을 통해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한방 의료기기 제조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시현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미용성형 의료기기 매출액은 554억원(66.2%), 한방 의료기기 매출액은 283억원(33.8%)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4년 전체 매출액 성장률은 26.9% 였으며, 이중 미용성형 의료기기 사업 매출액 성장률은 35.6%를 기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브라질 ANVISA 인증이 기대되고 있으며, 이후 파트너사인 PHD와 합작법인 설립 등으로 브라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중국의 경우, 현지 미용의료부문 1위인 IMEIK를 비롯해 신양그룹 등 대형 파트너사를 확보한 가운데 대형 매출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꾸준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다양한 필러 제품 및 스킨부스터 제품을 출시할 계획에 있어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한방 의료기기 사업의 경우, 글로벌 한방침 1위인 중국 내에서 자동화 공정을 통해 품질 균일성을 확보하여 시장점유율(M/S)을 확대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공장을 통해 가격 경쟁력 확보는 물론 동남아시아 및 중동 시장에서 관세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현재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9.2배로, 국내 유사업체 평균 PER 15.0배 대비 할인돼 거래 중에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