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비전아이(대표 박민식)가 에너지 하베스팅 기반 모바일 출입 솔루션 '패스미2(PassMe2)'로 조달청 '혁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20일 발표된 이번 지정을 통해 비전아이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혁신제품 선정 시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혁신제품 구매 면책과 공공기관 의무 구매 제도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비전아이는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
비전아이의 대표 제품인 '패스미2'는 RF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적용했다. 노후화된 출입 시스템을 교체하거나 별도의 배선 공사를 할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출입 기능을 즉시 구현하는 점이 큰 강점이다.
특히 주변 무선 주파수 에너지를 수집해 전력으로 전환한다. 배터리 교체 없이 장기간 운영할 수 있다.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친환경성과 유지 관리 비용을 낮추는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다. 최근 공공부문에서 강조하는 ESG 경영 가치에도 부합한다.
현재 패스미2는 아파트 공동현관과 사회주택 등 전국 주거시설에 도입됐다. 비전아이는 이번 혁신제품 지정을 발판 삼아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청년주택과 행복주택 등 공공 주거시설은 물론 정부 청사와 사무 시설까지 공략할 방침이다. 사회적 약자의 출입 접근성을 높여 공공 서비스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민식 비전아이 대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공공기관 중심의 실증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공공시장 안착과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전아이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2기 육성 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