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2026 소상공인육성자금 72억원 규모' 지원
■ 통영시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
■ 통영시 '어린이집에 긴급 난방비' 추가 지원
[프라임경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육성자금' 총 72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가 출연금 6억원과 이차보전액 2억2000만원을 투입,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실행된다. 시의 재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최대 72억원 규모의 융자를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자금력과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소상공인이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아 협약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할 경우, 시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발생한 대출 이자의 연 2.5%를 1년간 지원(이차 보전)한다.
특히, 통영시의 출연금과 이차보전 지원으로 일반 대출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어,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이다. 다만, 신청일 기준 휴·폐업 중인 업체나 사치·향락 업종 등 지원 제외 업종에 속하는 경우, 또는 통영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이미 사용 중인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21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상담 예약을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예약 접수 시 '방문 예약 상담 또는 보증드림 앱을 통한 비대면 상담' 중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자격 및 지원 조건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통영지점(055-902-8301) 또는 통영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통영시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
오는 26일부터 신청가능…수소승용 1대당 3310만원 지원
통영시는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에 3억 3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소승용 10대를 보급하며, 지원 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디올뉴넥쏘'로 대당 331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구매지원신청서 접수일 90일 이전부터 연속해 통영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시민,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이뤄진다.
신청접수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차량 대리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통영시 '어린이집에 긴급 난방비' 추가 지원
고향사랑기금 긴급 편성·지원으로…어린이집 40개소 난방비 걱정 덜어
통영시는 지난 19일 따뜻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40개소에 한파대비 난방비를 긴급히 추가 지원했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어린이집 난방비 지원 사업을 신규 선정하는 발빠른 대응으로 겨울철 한파로부터 어린이집 재원 아동들을 보호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 어린이집 원장은 "급격한 기온 등락과 각종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이 컸는데, 꼭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린이들은 미래 성장의 동력"이라며, "우리 시는 영유아와 가족이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