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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소식] 관내 중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미국 어학연수 실시

최병수 기자 기자  2026.01.19 17: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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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중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미국 어학연수 실시
영양군산림조합,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 기탁


[프라임경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관내 중학교 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어학연수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영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4주간 미국 현지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정규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일상생활을 공유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언어 습득과 문화 이해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투자로서의 의미도 크다고 설명했다.

중학생 미국 어학연수는 2015년 미국 투산시교육청과 국제교류 협약을 통해 시행됐으며, 특히 연수에 필요한 항공료, 체재비, 교육비 등 모든 경비를 전액 지원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해외 교육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해외어학연수는 단순한 어학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산림조합,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 기탁

영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성웅)은 19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이번 성금은 영양군산림조합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김성웅 산림조합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위의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듯,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영양군 관계자는 "매년 거액의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것뿐만 아니라, 특히 지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현장에서 누구보다 앞장서 최선을 다해준 영양군산림조합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산림조합의 따뜻한 마음이 군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산림조합은 산림 경영 지도 및 산림자원 조성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지난해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000만원 기탁에 이어 올 초 인재육성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