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공직자 축하화분 나눔으로…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 전달
■ 통영시 '통합관제센터 어린이 견학프로그램' 운영
[프라임경제]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천영기, 민간위원장 배은영)는 지난 15일 공직자들이 받은 축하 화분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나누는 "통영시 공직자와 함께하는 축하화분 나눔 프로젝트 '나눔을 심다, 마음을 잇다'"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직사회 내 과도한 축하 화분 문화를 개선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서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에는 통영시청 직원 중 화분 기증을 희망하는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기부된 104개 화분은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화분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집에 초록 식물이 하나 생긴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밝아졌다"며 "누군가 나를 생각해줬다는 느낌이 들어 큰 위로가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축하의 의미를 개인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직자 스스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주민들에게는 정서적 위로를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은영 민간위원장은 "축하의 의미를 나만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작은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위원장네트워크, 실무분과(6개), 읍면동협의체(15개)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기반을 마련해 지역사회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 통영시 '통합관제센터 어린이 견학프로그램' 운영
"CCTV가 신기해요!"통영통합관제센터 견학으로…맞춤형 생활안전교육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6일 금비글로벌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통합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처 요령이 담긴 안전 영상을 시청하는 등 맞춤형 생활안전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CCTV를 움직여보며 일일 관제사가 되어 실시간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24시간 잠들지 않고 시 전역을 살피는 관제요원들의 업무 환경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우리 동네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진환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주변에 설치된 CCTV가 단순한 영상저장장치가 아닌, 시민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장치라는 것을 체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한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 통합관제센터는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범죄 예방은 물론 화재, 재난, 실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통영의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