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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80개 VC·대기업 역량 결집 스타트업 성장 지원

매월 넷째 주 정기 운영…홈페이지 접수

김우람 기자 기자  2026.01.19 11: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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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대표 박영훈)가 스타트업·전문 멘토를 연결하는 성장 플랫폼 '2026년 오피스아워' 연간 라인업을 19일 공개했다. 


디캠프 오피스아워는 2013년부터 1000회 이상 진행한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벤처투자와 사업협력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운영한다. 스타트업과 투자자·기업 간 1대1 맞춤형 미팅을 중점 추진한다.

벤처투자 부문은 디캠프가 직접 출자해 조성한 1821억원 규모 펀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다. 펀드 담당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초기 진단과 구체적인 투자 검토와 후속 논의까지 진행한다.

올해는 △신한벤처투자 △카카오벤처스 △IMM인베스트먼트 △베이스벤처스 등 40여 개 주요 벤처캐피털이 순차적으로 합류한다. 투자자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사업협력 부문은 오픈이노베이션을 운영하는 대·중견기업과 정부기관이 멘토로 나선다. 엔비디아, IBK기업은행(024110), 롯데벤처스, GS리테일(007070) 등 40여 곳 이상이 참여한다.

참여 파트너사들은 스타트업과 함께 기술 검증(PoC)부터 판로 개척까지 실질적인 사업 확장 기회를 모색한다. 단순 조언에 그치지 않고 비즈니스 협업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끌어낸다는 구상이다.

2026년 오피스아워는 매월 넷째 주에 개최한다. 1월 일정은 19일부터 22일까지 디캠프 선릉에서 진행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CJ ENM(035760), LG사이언스파크 등 주요 기업이 함께한다. 2월 오피스아워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15일간 디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임새롬 디캠프 리소스팀장은 "투자 현장의 날카로운 시각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