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영남이공대 소식] 김창환 센터장, 직업교육혁신 공로로 교육부 장관상 수상

최병수 기자 기자  2026.01.19 11:25:54

기사프린트

김창환 센터장, 직업교육혁신 공로로 교육부 장관상 수상
■ 소방공무원 대상 전기차 화재 진압 전문 교육 실시


[프라임경제]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일학습병행지원센터 김창환 센터장이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취업·후진학 성장경로를 체계적으로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김창환 센터장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 책임자로 참여하며, 영남이공대학교의 일학습병행 모델을 지역 직업교육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핵심 인물이다. 

특히 지역 직업계고와 대학, 산업체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실효성 높은 교육·취업 모델을 구축해 고졸 인재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경로 마련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창환 센터장은 2022년 영남이공대학교 입학부본부장 재직 당시, 대학의 일학습병행과정을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과 연계해 본격 도입했다. 

이를 통해 대구지역 직업계고와 협약을 체결하고, 재학생들이 우수 협약기업에 취업한 뒤 대학 진학을 통해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직업교육혁신지구 학습모델을 구축했다.

2023년부터는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지원센터장으로서 사업을 확대하고 고도화했다. 특히 학생들이 일학습병행을 통해 취업 이후의 현장 적응과 학업 부담 완화에 노력했다. 

직업계고 3학년 취업 매칭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실무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 직무에 대한 사전 이해도를 높이고, 해당 교육 내용을 대학 학점 선이수와 연계함으로써 진학 이후 학업 부담을 줄이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직업계고, 산업체,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 양성과 평생 성장 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김창환 센터장은 "이번 표창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직업계고, 기업, 대학이 함께 만들어낸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졸 인재들이 취업과 학습을 병행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창환 센터장은 앞서 2021년에도 뿌리산업 발전 유공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산업과 교육을 잇는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소방공무원 대상 전기차 화재 진압 전문 교육 실시
대구소방안전본부 재직자 100명 참여… 전기차 고전원 안전·구조 이론 집중 교육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산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소방공무원(재직자) 전기차 화재 진압 특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영남이공대학교 희망관 1층 보쉬실에서 진행됐으며,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재직 소방공무원 10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하루 4시간씩 이론과 실기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전기차 화재의 특성과 구조적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라 현장에서 요구되는 고전원 안전 확보와 차량 구조 이해를 강화해, 전기차 관련 사고 및 화재 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역량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대학이 보유한 미래자동차 분야 교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전기자동차 개요 △전기자동차(EV) 고전원 안전교육 △전기자동차(EV) 구조 △전기자동차 구동장치 및 배터리 구조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전기차의 기본 구조부터 고전원 시스템의 특성, 사고 발생 시 주의 사항과 안전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단계적으로 다뤄, 참가자들이 전기차 화재 대응에 필요한 핵심 이론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교육에 참여한 소방공무원들은 전기차 화재와 관련한 이론적 배경과 구조적 특성을 정리할 수 있었으며, 고전원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통해 현장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재용 총장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화재 대응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소방공무원들이 전기차 화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공공기관과의 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사회적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형 교육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공공부문 및 산업체 재직자 대상 직무 역량 강화 과정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및 교육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현장 적용성을 갖춘 실무교육을 꾸준히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