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충남 군수 "군민과의 대화…'10개 읍면 순회' 군민체감 소통 실현"
■ 남해군 '2026년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 추진
■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인재육성기금' 풍성
■ 남해축산 및 U18 후원회 '성금 300만원' 기탁
[프라임경제] 남해군은(군수 장충남) 지난 15일 이동면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6년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남해군은 2025년 성과와 2026년 군정 목표를 공유하는 한편, 군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 한 해 △미래 100년을 위한 성장기반 구축(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신청사 착공·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확정 등) △군정 핵심 사업 성공적 추진(꿈나눔 센터 준공·쏠비치 남해 개장·망운산 산림휴양밸리 착공·신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착공) △군민 생활밀착 남해 실현(스마트경로당 230개소 구축 완료·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 확대·다가치키움센터 착공 등) △잘사는 농어촌 만들기 역점 사업 추진(로컬푸드 직매장 개장·권역단위 지역개발 사업 추진·어촌개발 및 환경개선·봉전지구 뉴빌리지 사업 등) △군민 서비스 고도화 추진 성과(관광개발 및 관광수용태세 개선·문화 및 지역활성화 등)를 소개했다.
남해군은 이어서 2026년 군정 핵심 키워드로 △더 나은 군민들의 삶 △미래성장동력 초석 마련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빈틈없는 복지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남해안글로벌 해양관광도시 자리매김 △군민 모두가 행복한 남해 등을 제시했다.
특히 남해군은 올해 본격 추진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해 "그동안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을 지켜오신 군민 여러분의 공익적 기여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중앙정부 연계사업 지원에 대비하고, 실질적 경제 활성화를 통해 군민 삶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군민과의 대화'를 열린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수렴된 군민의 의견은 필요성, 시급성, 시행 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군민 여러분들의 군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남해군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 넘치는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들께서 건의하시는 내용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특히 안전과 생활 편의와 관련된 사안은 조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군민과의 대화는 15일∼16일 이동면·남면·미조면·상주면에서 진행되었으며, △19일 삼동면·창선면 △20일 고현면·설천면 △22일 서면·남해읍에서 열릴 계획이다.
■ 남해군 '2026년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 추진
2024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올해는 더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
남해군이 '2026년 어르신 영화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르신 영화관 지원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는 한층 더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남해군은 그동안 문화적 소외지역 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독감 해소와 정서적 치유를 돕기 위해 월 평균 2~3회 이상 영화관 무료대관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을 해왔다.
상영작은 최신 개봉작부터 추억의 영화까지 어르신들의 수요를 반영해 선정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보호자 및 지역주민이 동반할 경우 동반자도 무료로 영화관람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 영화 관람 전 남해군 보건소와 노인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남해군은 어르신이 문화복지의 주변이 아닌 주인공이 되실 수 있도록 세심하고 따뜻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2024년 7월부터 현재까지 총 50회에 걸쳐 4002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노인 대상 행사면 무료 대관이 가능하다.
대관 등 문의 사항 있을 시 주민행복과 노인복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인재육성기금' 풍성
중현떡집 1000만원, 서면노인회 분회장 이철세 200만원, 금송운수 150만원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이철세 서면노인회 분회장, 중현떡집, 금송운수, (사)한국쌀전업농남해군연합회에서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이철세 서면노인회 분회장은 인재육성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철세 회장은 "우리 어른들이 삶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남해지역 아이들의 미래가 늘 밝고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1980년부터 현재까지 40여 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 취약계층 기부,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지난 13일 서면 중현떡집 정지민·정지훈 대표가 인재육성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두 대표는 "오랜 세월 저희 중현떡집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지역사회의 관심 덕분"이라며, "이 기금이 아이들이 배움을 통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8년째 대를 이어 운영 중인 중현떡집은 지난 2025년 12월1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된 'TOP AWARDS 피칭 대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에 참여한 중현떡집은 플랫폼 사 SSG.COM과의 협력을 통해 대표 메뉴인 '쑥떡' 매출을 전년 대비 131% 성장시킨 사례를 발표하며 최종 2위를 차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같은 날 금송운수 강두화 대표도 150만원을 기탁했다. 강두화 대표는 "보리암으로 향하는 길 위에서 만나는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최선을 다하듯,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마음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또 다른 역할이라 생각하여 기탁한다."고 말했다. 금송운수는 금산 보리암까지 운행하는 마을버스 회사로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서 (사)한국쌀전업농남해군연합회 최창열 회장이 인재육성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최창열 회장은 "비옥한 땅에서 자란 쌀처럼 우리 아이들이 튼튼하게 자라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금을 전한다."고 말했다. (사)한국쌀전업농남해군연합회는 같은 날 불우이웃돕기 쌀(10kg) 120포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골고루 실천하고 있다.
■ 남해축산 및 U18 후원회 '성금 300만원' 기탁
남해축산과 U18 후원회가…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U18 창선팀에 기부
남해축산(대표 이경열)과 U18 후원회(회장 김문권)는 지난 14일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U18 창선팀에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창선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U18 창선팀은 창단 2년 만에 전국의 축구 명문 고등학교 팀들을 상대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지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이경열 남해축산 대표는 "지역에서 자라나는 청소년 선수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문권 U18 후원회장 또한 "지역의 관심과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용기와 동기부여가 된다"며 "남해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소중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선수 육성과 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