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자동차 데이터 기반 테크 전문 기업 어메스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어메스(대표 박원재)는 기술신용평가(TCB)에서 매우우수(TI2)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술신용평가(TCB)는 기업의 △기술 경쟁력 △사업성 △성장성 △경영 안정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는 TI1부터 TI10까지 총 10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TI1과 TI2는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에 부여되는 최상위권 등급이다. 이는 금융기관 △여신 심사 △투자 판단 △공공·민간 지원사업 평가에서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어메스가 획득한 TI2 등급은 기술완성도, 사업 실현 가능성, 시장 확장성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았음을 의미한다. 기술 기반 기업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성과다.
어메스는 방대한 차량·부품 데이터를 구조화한 자체 데이터 자산을 기반으로 자동차 보험 보상 자동화 솔루션 'arbi'와 부품 공급망 관리 솔루션 'PartsFit SCM'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특히 차량 식별 정보(VIN) 기반 정밀 매칭 기술과 데이터 표준화 역량을 통해 보험·정비·부품 유통 전반의 비효율과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해 왔다.
이번 기술신용평가에서는 △자동차 데이터 구축 및 운영 기술의 차별성 △데이터 기반 자동화 구조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 △산업 전반으로의 확장 가능성 등이 주요 강점으로 평가됐다. 이는 단순 기술 보유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검증 가능한 기술 경쟁력과 사업 안정성을 함께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원재 어메스 대표는 "TCB 평가에서 TI2 등급을 획득한 것은 어메스의 핵심 기술과 사업 모델이 객관적으로 검증됐음을 의미한다"라며 "데이터 기반 기술로 자동차 산업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업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메스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5기 육성기업으로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