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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소식] 고성군의 희망찬 2026 '두텁고 촘촘한 기초생활보장'…'다양한 혜택의 복지정책 추진'

강달수 기자 기자  2026.01.15 13: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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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의 희망찬 2026 '두텁고 촘촘한 기초생활보장'…'다양한 혜택의 복지정책 추진'
■ 고성군 '성인문해 초등·중학 학력 인정과정' 입학생 모집
■ 주민동아리 고우리 '이웃사랑 나눔기부 성금 100만원' 기탁
■ 대가면체육회 '연말연시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기탁

[프라임경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군민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고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며, 제도 밖에 머물던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복지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올해 복지사업의 기준이 되는 중위소득 인상에 발맞추어 고성군에서 기초생활수급자가 받게 되는 생계급여는 4인 가구 기준 195만 1287원에서 207만 8316원을 올렸다.

또 현재 수급자의 근로·사업소득은 30%를 공제하되, 청년·노인·장애인 등에게는 추가 공제를 적용하고 있었으나 올해는 청년이 스스로 근로하여 자활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 공제 적용 대상을 29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확대하고, 추가 공제금을 4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했다.

자동차 재산 기준도 소형 이하이면서 10년 이상 또는 500만원 미만인 승합·화물차도 일반재산 환산율이 적용되고, 2명 이상의 자녀가 있으면 다자녀 가구로 인정됐다.

더 폭넓은 지원을 위해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도 완화됐다. 저소득 자녀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초‧중‧고 교육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지원비를 전액 고성군비로 4천2백만원을 지원함은 물론 저소득층 신입생 입학준비금 2백7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기초생활수급자가 출산 및 사망할 경우 필요한 경비 지원을 위해 1억3천4백만원 예산을 확보 지원할 계획이며, 저소득군민 건강보험료 지원을 위해 전액 고성군비 1억 2천만원을 확보해 수급자 및 저소득층들의 존엄한 삶 보장에 한층 더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저소득층에 대한 자립 지원도 확대했다. 저소득층이 근로를 통해 수급 대상에서 벗어날 경우, 최대 150만원의 자활성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근로활동을 6개월 지속하면 50만원, 1년이 지나면 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의 탈수급지원을 위해 본인 소득 및 저축액에 따른 일정 비율의 적립금을 10만원부터 30만원까지 지원하는 통장(희망저축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신청이 쇄도할 것을 대비해 1억 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수급자들이 빠른 시일내 탈수급 할 수 있는 종잣돈 형성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특히, 고성군은 해마다 늘어나는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저소득층 진료비 및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을 위해 9억1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수급권자의 건강 유지 및 증진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처럼 고성군은 새해 시작과 동시에 많은 제도와 다양한 정책으로 군민이 두텁고 풍부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하게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기본생활 보장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고성군 '성인문해 초등·중학 학력 인정과정' 입학생 모집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고성군은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인 '고성군 늘배움학교'의 2026학년도 입학생을 모집한다.


'고성군 늘배움학교'는 2023년 고성군이 시작한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경남도교육청의 지정을 받아 고성군이 직접 운영하며 수강료가 전액 무료인 학력 취득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6학년도에는 기존 초등과정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중학학력 과정 신입생도 모집해 성인 학습자의 학력 취득 기회가 한층 넓어졌다. 모집 인원은 초등과정 20명, 중학과정 20명이다.

교육과정은 초등·중학과정 모두 3단계로 구성되며, 초등1단계 과정은 매주 3회, 회당 2시간씩 연간 총 240시간, 중학과정은 매주 3회, 회당 4시간씩 연간 총 450시간으로 운영된다. 출석률이 3분의 2 이상일 경우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으며, 3년간의 과정 이수 후 교육감으로부터 초등학력과 중학학력을 인정받게 된다.

입학생 모집기간은 1월14일부터 2월6일까지이고.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초등·중학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고성군 늘배움학교가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성인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처음 중학학력 과정이 추가된 만큼 지역 주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고성군청 누리집 및 고성군평생학습센터 누리집 참고 또는 고성군 교육청소년과 학력인정과정 담당자(055-670-2617)로 문의하면 된다.


■ 주민동아리 고우리 '이웃사랑 나눔기부 성금 100만원' 기탁
관내 3040여성들로 이루어진…고성! 함께하는 우리 동아리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주민동아리 고우리(고성!함께하는 우리)가 지난 1월14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관내 3040여성들로 이루어진 고우리 회원들은 다양한 재능을 바탕으로 '모두의 배움터'를 운영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환경정화활동(플로깅)을 정례 운영하며, 연 4회 '고우리 마켓' 운영 등을 통해 수익금 및 지원 물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미순 고우리 회장은 "우리 회원들은 소소한 나눔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고성군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누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대가면체육회 '연말연시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기탁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꾸준히 기여

고성군 대가면체육회(회장 한학만)가 지난 1월13일, 대가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가면 체육회는 평소에도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꾸준히 기여해 왔으며, 이번 기부로 다시 한번 공동체의 책임을 실천했다.

한학만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소자 대가면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하시며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