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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교육협의회, 성교육강사 워크숍 실시

150여 명 참여… 교제폭력 교육 전문성 강화

최병수 기자 기자  2026.01.14 1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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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구성교육협의회(상임대표 도기봉)는 지난 13일 상원고등학교 컨퍼런스홀에서 대구성교육협의회 소속 성교육강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교육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구성교육협의회는 상임대표가 소속된 대구청소년성문화센터를 비롯해 대구여성의전화, 대구아름청소년성문화센터, 대구여성장애인통합상담소, 대구여성회,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 로하스교육연구소, 소우주성문화인권센터협동조합, 위드교육, 행복가족심리상담센터, 행복사회복지회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연대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대표를 초청해 '교제폭력 관련 교육,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교제폭력의 개념과 유형, 청소년·청년 대상 교육에서의 접근 방법,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 전략이 공유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구성교육협의회는 2026년을 대비한 성교육 강사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교육 수요에 맞는 성교육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교제폭력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현장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성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기봉 상임대표는 "앞으로도 대구성교육협의회의 지속적인 연대와 교육을 통해 성교육 강사의 역량을 높이고, 대구지역에서 안전하고 존중받는 성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