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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반값 관광 택시로 힐링 여행 지원

2시간 5만원, 이용객 부담 절반 경감

김성태 기자 기자  2026.01.14 17: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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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완도군이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관광 활성화에 힘쓴다. 직접 운전이 부담스러운 여행자를 위해 '관광 택시'가 도입됐다. 저렴해진 요금으로 완도 구석구석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자가용 없이 여행하는 이들이 택시 기사와 함께 관광지를 돌며 문화와 관광 정보를 들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육지권에서는 완도읍, 군외면,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에서, 도서 지역은 청산면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육지권 기준 2시간에 5만원, 3시간에 7만원, 5시간에 10만원이다. 청산면은 1시간 5만원, 2시간 7만원이며 요금의 절반을 완도군이 지원한다. 탑승을 원하면 이용 2일 전까지 예약해야 하며, 완도군청 누리집에서 상세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반값 관광 택시로 이동 부담을 줄이고, 완도의 다양한 명소를 돌며 여행 즐거움이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