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모디전스비전(대표 김대희)이 프랑스 엣지 AI 기술기업 'MountAIn'과 손을 잡았다. 피지컬 AI(Physical AI) 응용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CES 2026 유레카 파크 현장에서 진행됐다. 3D 비전 기반 인지 기술과 애플리케이션 중심 엣지 AI를 결합한다.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 활용 사례 발굴이 목표다.
모디전스비전의 3D 퍼셉션 기술과 MountAIn의 엣지 AI 미들웨어 역량을 통합한다. 초기 단계에는 PoC(기술검증)와 데모 중심 파일럿 협업을 추진과 전력이나 네트워크 제약이 있는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공동 검토한다.
피지컬 AI는 연구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정확한 인지와 온디바이스 기반 자율 판단을 결합한 통합 구조가 중요해졌다.
김대희 모디전스비전 대표는 "현실 세계를 인식해 해석하는 인텔리전스가 시스템 안에서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의미를 갖는다"라며 "현장 검증 가능한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뱅상 위아르 MountAIn 대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은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산업 및 원격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 구현을 검증할 예정이다.
모디전스비전은 로봇·물류·의료기기 분야 3D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이다. 삼성전자, 한화비전 등과 협업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MountAIn은 제한된 환경에 특화된 자율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한다.
한편 모디전스비전은 IBK기업은행(024110)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