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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역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나선다

지역 대학생 대상 대출 이자 전액 지원…1월30일까지 신청 접수

오영태 기자 기자  2026.01.12 18: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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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사회 초년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1월30일까지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 재학생으로, 휴학생과 졸업 후 5년 이내인 사람도 포함되며 대학원생은 제외된다.

지원 범위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자에 한해 2025년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발생한 이자분이다. 단, 지급일까지 대출금을 완납했거나, 국가 및 타 지자체·기업체로부터 중복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보령시 누리집 소통·참여 게시판의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신청'에서 신청서와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표 초본 등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자료는 보령시가 확인 후 한국장학재단에 직접 이자를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허성원 문화교육과장은 "학자금 대출 이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라며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시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 이자는 청년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지역 인재들이 학업과 진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