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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소식] 어린이집연합회, 신년인사회 한마음 한뜻 돌봄환경 향상 다짐

최병수 기자 기자  2026.01.12 15: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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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연합회, 신년인사회서 한마음 한뜻 돌봄환경 향상 다짐
■ '달성의 일상, 문화로 풀다' 모두의 문화 참여단체 공모


[프라임경제] 달성군 어린이집 연합회는 12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군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 어린이집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보육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이임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감사패 전달과 보육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돌봄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달성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라는 방침 아래 전국 최초 어린이집 영어교사 파견과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특별활동비 무상 지원,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영유아 대축제 개최,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보육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러한 정책을 통해 보육 서비스의 접근성과 공공성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구시 최초로 '밀착돌봄 특화사업'을 도입해 어린이집 '0세반'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기존 1대3에서 1대2로 완화하고, 이에 따른 추가 보육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세심한 돌봄이 가능한 보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어린이집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추경호 국회의원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 온 보육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아이가 행복한 달성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아이와 어린이집 중심의 교육·보육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기존에 추진 중인 보육 정책에 더해 올해 신규 사업들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달성의 일상, 문화로 풀다' 모두의 문화 참여단체 공모
참여 그룹 58팀 모집, 공연부터 전시·교육까지, 지역 문화자원 활용 확대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지역 주민과 예술가들의 문화활동 지원 사업 '모두의 문화'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모두의 문화'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해 일상 속 문제를 문화적으로 풀어가는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2023년도에 처음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시민 그룹 30팀과 예술가 그룹 20팀이 참여해 총 176회의 문화활동을 운영했으며, 참여자 981명, 수혜자 6933명을 기록했다. 

특히 '프로젝트형' 그룹 4팀은 '청년의 날'을 계기로 지역 청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모두의 문화주간'을 운영하며 공감과 참여의 폭을 넓혔다.

올해 공모는 시민 그룹과 예술가 그룹 두 유형으로 진행된다. 시민 그룹은 달성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달성군민 3인 이상 모임이어야 하며, 예술가 그룹은 공고일 기준 달성군 또는 대구시에 주소지를 둔 문화예술단체가 대상이다.

활동 분야는 공연예술, 체험활동, 전시활동, 발간·출판, 역사·문화관광, 문화예술교육 등 6개 유형으로 구성된다. 지역 고유의 자원과 공간을 활용하고, 일상 속 문화를 접목해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한다.

모집 규모는 시민 그룹 32팀, 예술가 그룹 26팀 등 총 58팀이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참여 단체를 확정하며, 선정 결과는 2월 13일 달성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로, 활동 지원금은 시민 그룹에 팀당 100만원, 예술가 그룹에 팀당 300만원이 지원된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달성군수)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달성을 ‘달성다움’으로 채워가는 문화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주민과 예술가가 문화의 주체로서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