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랜드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한 달여 앞두고 지역 노인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8층 특설매장에서 ‘독거노인 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지역 노인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2월에 모집한 주부 모델 홍보대사 5명도 직접 일일 판매사원으로 활동한다.
또한 바자회 내에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로 쌀독을 별도로 비치해 사랑의 쌀을 자발적으로 모으기로 했으며, 모든 수익금 및 쌀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바자회엔 협력업체 기증상품으로 모든 상품이 1만 원 이하에 판매돼 최고 80%까지 할인된 상품으로 식품에서 의류까지 1000원, 2000원, 5000원, 1만원 균일가로 진행한다.
그랜드백화점 박한수 마케팅팀장은 “지역 밀착마케팅의 일환으로 지역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해 협력업체 도움을 받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