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의 전통 한식당 '봉래헌'의 수석 조리장 이금희 셰프의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을 기념해 겨울 시즌 한정 코스 '화연'을 오는 2월27일까지 선보인다.
'화연'은 '꽃처럼 빛나는 음식으로 차린 근사한 잔치상'을 의미하며, 봉래헌의 전통 조리 방식과 겨울 제철 식재료를 조화롭게 담아낸 프리미엄 한식 코스다.
봉래헌은 충북 괴산 메주로 직접 담금 된장과 2009년산 숙선간장을 씨간장으로 사용하는 등 5성급 호텔 한식당 가운데서도 보기 드문 전통 장 문화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화연' 코스의 대표 메뉴는 이금희 셰프가 방송에서 선보인 '공주 밤죽'으로, 공주 밤을 뭉근하게 삶은 뒤 밤과 찹쌀을 갈아 세 번 이상 체에 내려 부드러운 질감과 자연스러운 단맛을 구현했으며, 밤의 비율을 80% 이상으로 높여 겨울철에 어울리는 밀도감을 완성했다.
이런 '화연' 코스는 공주 밤죽을 시작으로 △저복진구철 △잣겨자즙 화채 △새우산적 △밤 떡갈비 구이 △연잎밥과 된장조치 △디저트와 약도라지로 이어지는 7코스 정찬이다.
아울러 같은 기간 주중에는 △건강죽 △계절 해물 냉채 △전복초 △열구자 신선로 △갈비구이 등으로 구성된 10코스 정찬인 '금강'도 함께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선우 메이필드호텔 마케팅 총괄은 "이금희 수석 조리장은 봉래헌의 조리 철학을 가장 온전히 구현해내는 셰프로 이번 '화연' 코스에는 그간의 연구와 경험이 고스란히 담겼다"며 "흑백요리사 시즌2 방송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분들이 봉래헌이 지향해 온 전통 한식의 진면목을 경험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금희 셰프는 국내 5성급 호텔 한식당 중 유일한 여성 수석 조리장으로, 30년 넘게 궁중한정식의 조리 철학을 계승해온 베테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