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독성·시인성 개선' 노후 도로명판 교체 완료
■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프라임경제] 울진군은 관내 노후화로 인해 가독성이 떨어진 도로명판을 대상으로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장기간 사용으로 색 바램과 훼손이 발생한 도로명판을 개선해 군민과 방문객의 길 찾기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정확한 도로명 안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주요 간선도로와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노후 상태가 심한 도로명판을 우선 교체했다.
새로 설치된 도로명판은 시인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재질을 사용해 주·야간은 물론 악천후 속에서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표기 기준을 정비해 도시 미관 개선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도로명판은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주소정보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도로명판을 비롯해 건물번호판과 기초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전반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2월11일까지 신청 접수, 최대 5억원 저리 융자 지원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11일까지 '2026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이번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후계농업인 육성 및 발굴하고 일정기간 동안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우수농업인력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1976. 1. 1. ~ 2008. 12. 31.)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 △병역 미필자도 신청가능하나 자금 대출은 군 복무 완료 후 신청 가능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 농업계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군수가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로 상기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업용 토지 또는 축사부지 구입 및 임차, 시설 설치 및 임차, 종묘 및 사료 구입비, 농기계 구입비 등에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연리 1.5%로 융자로 지원된다.
손용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창업농·청년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해 울진농업대전환에 앞장설 수 있도록,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