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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소식] 통영시 '2026년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강달수 기자 기자  2026.01.08 16: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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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2026년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 통영시 "함께 가는 길…주민과의 동행"
■ 통영시 '새해 첫 보라데이 캠페인' 실시
■ 통영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제427주기 기신제' 봉행

[프라임경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7일 제1청사 회의실에서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전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丙午)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새해 시정방향인 '함께 준비한 미래, 확 달라진 통영'을 중심으로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전 부서 적극행정 실천과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을 당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올해는 민선8기 주요사업의 완성과 함께 통영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각 부서에서는 분야별 역점시책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미래 기반 조성으로 지속 성장하는 도시 분야에서는 한산대첩교 조기 착공을 위한 국비 확보 노력과 함께 도시계획도로 확충, 섬 지역 교통 인프라 개선 등 정주여건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문화, 관광, 스포츠 분야에서는 2025~20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기항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도모하고, 야간 관광 활성화와 문화·체육 행사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먹거리 산업 육성, 농수산업 활력 제고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정 해역 관리 강화, AI 기반 양식 피해 예측 시스템 확대, 수산부산물 자원화 등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중점 추진한다.

△시민이 행복하고 편리한 도시 조성을 위해 돌봄, 교통, 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는 청년 결혼 축하금 지원,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도서지역 섬택시 운행, 도민연금 지원,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 강화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민 욕구 반영, 맞춤형 교육·행정 분야에서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고, 통영사랑상품권 발행, 공공배달앱 지원,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대학생(전학년) 등록금 지원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천영기 시장은 "적극행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관행에서 벗어난 창의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으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이번 확대간부회의를 시작으로 '2026년 주요 정책과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확 달라진 통영'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통영시 "함께 가는 길…주민과의 동행"
오는 12일부터 읍면동 연두순방 실시…민선8기, 시민과 함께 쌓아온 변화를 성과로 증명하는 시간

통영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2026년 읍·면·동 연두순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두순방은 오는 12일 산양읍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진행되며, 민선 8기 마지막 해의 시작점에서 그간 축적된 시정성과를 바탕으로 통영의 미래비전을 완성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실천방향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순방에서는 주요 시정 성과를 토대로 △지방주도형 4대 특구 중 3대 특구 지정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국도5호선 지정 등 통영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과제들을 중심으로, 완성을 향한 실행 전략과 구체적인 로드맵을 시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의 기대와 제안을 폭넓게 경청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민선8기의 결실을 맺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2026년은 민선 8기의 성과를 시민의 삶 속에서 완성하는 해"라며 "시민과 함께 걸어온 길을 끝까지 책임 있게 마무리하고, 통영의 미래로 확실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통영시 '새해 첫 보라데이 캠페인' 실시
통영시 공직자 대상…아동학대 및 4대 폭력 근절 캠페인 실시

통영시는 8일 병오년 첫 보라데이를 맞아 통영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4대 폭력 근절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통영시가족센터,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 통영시가정폭력상담소, 통영YWCA성폭력상담소,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 통영경찰서여성명예소장협의회, 통영시 여성민방위기동대연합회 등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공직자가 먼저 학대나 폭력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존중과 배려의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지도교사의 인솔 하에 참여한 통영시청어린이집 원아들이 해맑은 미소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통영'을 만들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폭력 없는 안전한 통영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공직자들이 먼저 주위를 살피고 앞장서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 등과 협력해 실효성 있는 폭력 예방 활동과 인식 개선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라데이'는 2014년 8월8일, 여성가족부(현 성평등가족부)가 학대 및 폭력 예방, 피해자 조기 발견과 보호를 위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통영시에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캠페인 전개뿐만 아니라 매월 청내 방송을 통해 보라색 소품·의상 등의 착용을 독려하는 등 직원 대상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통영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제427주기 기신제' 봉행
통영 착량묘에서…충무공 이순신 장군 기신제 개최

통영시는 '성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제427주기'를 추모하는 기신제(忌辰祭)가 지난 7일 착량묘에서 봉행됐다고 8일 밝혔다.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순국한 음력 11월19일에 맞춰 봉행된 이날 기신제는 재단법인 통영충렬사(이사장 박상재) 주관으로 제관 및 일반시민, 해군 장병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충무공의 충절과 위민정신을 기렸다.

이날 초헌관에는 신철기 통영시의회 부의장, 아헌관에는 박상준 통영시의회 의원, 종헌관에는 김만억 (재)통영충렬사 대의원이 맡아 봉행했으며, 제례악 연주는 국가무형유산 남해안별신굿보존회에서 연주했다.

제례는 개제 선언을 시작으로 장군의 위패를 모셔놓고 위패함을 여는 개독, 영령을 맞이하는 영신악, 초헌관이 신위 앞에서 세 번 향을 불사르는 삼상향, 헌작하는 삼헌례, 축문을 읽는 독축, 선무공신후손 헌작, 참여자 헌작, 삼헌관이 음복하는 음복례, 영령을 모셔 보내는 송신악, 군악대 연주 및 예포 발사, 망예례 및 폐제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착량묘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따라 전쟁터로 나갔던 수군과 이 지방 사람들이 뜻을 모아 이순신 장군이 순국한 이듬해인 1599년(선조 32년)에 지은 곳이다. 이순신 장군 사당의 시초인 이곳에서 그의 기신제를 처음으로 올리기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1974년 2월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