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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식] 남해 용문사 "보물섬남해 스포츠클럽에…1000만원 기부"

강달수 기자 기자  2026.01.08 10: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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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용문사 "보물섬남해 스포츠클럽에…1000만원 기부"
■ 남해군 "신세계푸드 남해마늘 신제품 3종 출시"
■ 남해군, 국민체육센터 박영란 씨 '민원 처리 우수지원' 표창

[프라임경제] 용문사 주지 승원 스님은 지난 2일,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를 방문해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생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보물섬남해 스포츠클럽'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탁금 전달식에는 용문사 주지 승원 스님을 비롯해 낙가사 성준 스님, 법흥사 승민 스님, 남해군 문화체육과 김지영 과장, 학생 회원 선수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클럽하우스 식당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삼겹살 파티가 펼쳐졌다.

이번 나눔에는 유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함은 물론, 교육과 일상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환경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스님의 깊은 뜻이 담겼다. 특히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남해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진심 어린 관심이 작용했다.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는 이러한 기탁 취지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유소년 선수들이 지역에 정착해 생활하며 성장하는 생활형 스포츠 거점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훈련 중심의 환경을 넘어 교육과 인성, 공동체 생활을 함께 아우르는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클럽하우스에 입주한 유소년 선수들은 남해교육지원청과 연계한 회복적 생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공동체 생활 속에서 상호 존중과 책임을 배우고 있다. 이와 함께 도서 대여 및 독서 활동, 하브루타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제 특강 등을 통해 사고력과 소통 능력, 올바른 경제관념을 기르는 등 전인적 성장을 위한 교육 활동도 병행되고 있다.

한편, 승원 스님의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남해군 사암연합회(회장 망운사 성각 스님)는 지난 2025년 8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회 고려대장경 태권도대회' 기간 중, 승원 스님의 제안으로 남해군이 고려대장경 판각지임을 알리는 대회의 취지에 공감해 전국에서 방문한 참가자들을 위해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총 2200개(2백만원 상당)를 제공했다. 

승원 스님은 "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몸을 단련하는 것을 넘어, 바른 마음과 올바른 삶의 태도를 함께 배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체육과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성장 환경을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이번 기탁금을 유소년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기초 체력 향상은 물론, 교육·생활·인성을 아우르는 전인적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 남해군 "신세계푸드 남해마늘 신제품 3종 출시"
버터바·크루아상·네쪽빵, 이마트24 편의점 8일부터 판매…지역농가 소득증대 기대

남해군이 신세계푸드와의 두 번째 상생협약을 통해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남해군은 지난해 10월1일 신세계푸드와 제2차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있으며, 지역 대표 특산물인 남해마늘을 원료로 한 베이커리 신제품 3종을 1월 8일부터 전국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출시되는 신제품은 △남해마늘 버터바 △남해마늘 크루아상 △남해마늘 네쪽빵 등 총 3종이며, 신세계푸드와의 협력을 통해 남해마늘의 풍부한 영양과 맛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번 2차 상생협약을 통해 신세계푸드가 남해마늘을 대량 구매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남해군 농산물의 전국적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신세계푸드와의 두 번째 상생협약을 계기로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해군은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지속적으로 넓혀가며 농가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남해마늘 신제품 3종은 1월8일부터 전국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남해군, 국민체육센터 박영란 씨 '민원 처리 우수지원' 표창
각종 민원과 문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이용객 불편 최소화한 점 높이 평가

남해군은 '2025년 4분기 우수직원'으로 남해군국민체육센터 안내데스크에서 근무 중인 박영란 씨를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박영란 씨는 하루 평균 500~600명이 이용하는 국민체육센터에서 많은 업무량에도 불구하고 항상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근무해 왔다.

특히, 이용객이 집중될 때도 차분하고 친절한 태도를 유지하며, 각종 민원과 문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아울러 다양한 민원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이해하기 쉬운 안내와 친절한 응대로 이용객에게 신뢰를 제공하며, '남해군국민체육센터의 얼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설 이용 만족도와 군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남해군 관게자는 "앞으로도 분기별 민원 처리 우수직원 선정을 통해 군민이 만족하는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