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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셀, 글로벌 지능형 무기체계 도입 확산 '수혜 지속'…"주주가치 제고 확대 주목"

"분기 최대 실적 경신 전망…올해 예상 기준 PER 11.9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

박기훈 기자 기자  2026.01.07 08: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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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7일 비츠로셀(082920)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지능형 무기체계 도입 확산 및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어 올해에도 견조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연말 무상증자에 이어 주주가치 제고 노력 또한 지속 중에 있어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전(戰)의 양상이 드론 및 지능형 포탄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특수 전지인 열전지·앰플전지의 중요성이 지속 부각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며 다양한 국가에서 군비 증강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비츠로셀의 수혜는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열전지·앰플전지는 유도무기·미사일·포탄 및 전투용 드론 등에 사용된다"며 "지능형 무기체계 확대와 더불어 글로벌 분쟁 확산, 그리고 이에 따른 각국의 군비 증강 추진에 따라 매출이 고성장 추세에 있다"고 짚었다.

이어 "최근 인도 국영 방산기업 바랏 일렉트로닉스와 75억원 규모 군수용 앰플전지 공급 계약을 발표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며 전사 실적 성장 및 수익성 견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점쳤다.

또한 "방산 부문 고성장 외에도 스마트그리드향 매출의 견조한 성장과 더불어 지난해 인수한 캐나다 고온전지 배터리팩 기업 이노바(Innova) 실적 또한 온기 반영 예정"이라며 "수출 비중이 80%를 상회하는 사업 특성상 달러화 강세 영향 또한 동사 실적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연구원은 "동사 주가는 지난해 연말 무상증자를 발표하며 상승 후 조정을 받았으나,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며 재차 기업가치 재평가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해 4분기 또한 분기 최대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예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1.9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높다"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실적 성장과 더불어 올해에도 지속될 주주가치 재고 노력 또한 기대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