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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복싱팀 김가연, 경찰청장기 우승·경찰공무원 합격 '겹경사'

전국무대 정상 찍고 제복 입는다…직장운동경기부 진로 성과 주목

오영태 기자 기자  2026.01.06 17: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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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 소속이었던 김가연 선수가 제7회 경찰청장기 전국복싱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25년 하반기 경찰공무원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 선수는 2022년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 이후 제54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2위, 2025 국가대표 1차 선발전 3위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보령시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김가연 선수의 경찰공무원 합격은 성실한 훈련과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찰공무원으로서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훌륭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령시 관계자는 "김가연 선수의 성과는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체계적인 육성과 선수 중심 지원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경기력과 진로를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대회 우승과 경찰공무원 합격을 동시에 이뤄낸 의미 있는 사례"라며 "직장운동경기부가 선수들의 안정적인 미래까지 책임지는 모범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은 김가연 선수의 합격을 포함해 총 4명의 경찰공무원을 배출하며, 선수들의 안정적인 진로 설계와 체계적인 팀 운영 성과를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