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박물관, 2026 국보순회전 '금관전' 개최지로 선정
■ 금천면, 경로당 방문해 어르신 안부 확인과 군정홍보 실시
[프라임경제]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주관하는 '2026 국보순회전' 개최지로 청도박물관이 최종 선정되어, 오는 9월 신라 문화의 정수인 '금령총 금관'을 청도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국보순회전'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중요 지정문화유산(국보·보물)을 지역 공립박물관에 순회 전시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역민의 문화향유권을 신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핵심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청도박물관은 2026년 9월부터 11월까지(예정) 기획전시실에서 '금령총 금관'을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신라 금령총에서 출토된 '금관', '금허리띠', '금방울' 등 신라 고분 미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 소장품들이 출품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신라의 지방 거점이었던 청도 지역에서 처음으로 신라 중앙 지배층의 상징인 '금관' 진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청도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으로부터 전시 연출, 유물 운송, 보험, 홍보영상 제작 등 제반 비용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는다. 박물관 측은 자체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전시실 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최적의 관람 환경과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국보급 유물을 맞이할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국보순회전이 군민들에게는 높은 수준의 문화를 향유하는 자부심이 되고, 외부 관광객에게는 청도를 찾는 특별한 계기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금천면, 경로당 방문해 어르신 안부 확인과 군정홍보 실시
청도군 금천면은 새해부터 관내 경로당 30곳을 방문해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부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정활동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만들고, 생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특히 김수용 신임 금천면장의 인사와 함께 현장 중심의 행정실현을 위한 첫 행보에 대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으며, 경로당 난방 및 편의시설 등 이용 환경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기타 군정 성과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등 주민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용 금천면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중요한 소통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평안히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