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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소식] 올해부터 파크골프장 시 직영 운영

최병수 기자 기자  2026.01.06 09: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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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파크골프장 시 직영 운영
무료법률상담실 법률상담관 위촉


[프라임경제] 안동시는 1월1일부터 파크골프장 운영을 시 직영 체제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직영 전환은 그동안 파크골프장 운영과 관련해 제기돼 온 운영 논란과 하천법 위반 등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공공체육시설로서 공공성과 투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동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의 권고와 국가하천 관리 기준에 따라, 하천 내 조성된 파크골프장을 시가 직접 관리·운영함으로써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시는 직영 전환에 앞서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2026년 안동시 파크골프장 운영계획 시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특히 협회와의 갈등 상황 속에서도 '공공시설은 시민 모두의 자산'이라는 원칙 아래 직영 전환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직영 운영 초기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향후 6개월간은 기존 'A·B조 운영 방식(2부제)'을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파크골프장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전교육 수료와 사고 예방을 위한 보험 가입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파크골프장은 안동시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공공 자산"이라며 "이번 직영 전환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운영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무료법률상담실 법률상담관 위촉
변호사·세무사, 시민의 일상생활 속 법률·세무상담 서비스 제공

안동시는 지난 2일 시장실에서,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을 위해 민덕기 변호사와 안효근 세무사를 법률상담관으로 위촉했다.


법률상담관은 앞으로 2년간 안동시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주민이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각종 법률 또는 세무 분야에 대해 무료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민덕기 변호사는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까지 33년간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의회 고문변호사,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 지정변호사 등을 지낸 바 있다. 

특히 안동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시의 주요 행정 사안과 법률자문을 수행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시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공공 법률업무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또한 안효근 세무사는 2000년 세무사 자격을 취득 후 이듬해부터 현재까지 25년간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마을세무사, 안동시 지방세심의위원 등 세무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조세, 세금 분쟁, 납세 절차 등 시민이 일상에서 자주 겪는 세무 관련 문의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법률상담관 위촉은 시민 누구나 법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공 법률안전망을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법률상담관과 함께 시민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료법률상담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안동출장소,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경북도청 누리집 등을 통해서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