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만금개발청(청장 김의겸)은 5일 오전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만금 사업의 새로운 비전과 추진 의지를 공유했다.
김의겸 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제는 그동안 이어져 온 기존 새만금 사업의 관성에서 벗어나 원점에서 다시 고민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할 변화의 시점"이라며 "적토마처럼 힘차게 달려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의 방향과 구상을 온 국민께 보고한다는 각오로 사업을 준비해 달라"며 "대내외 여건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 새만금 사업을 추진해 나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김 청장은 특히 기존 방식에 대한 재점검과 함께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새만금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하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실행력 강화를 강조했다.
시무식 이후 김의겸 청장과 간부 직원 20여 명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참배했다. 이들은 국가적 책무를 되새기고, 새만금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올해를 사업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변화된 여건에 맞는 전략 재정립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