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가 동절기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를 12월26일부터 2026년 2월28일까지 일시 중단한다.
시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시공 품질 저하와 지반 동결에 따른 굴착 어려움, 작업 효율 저하 및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동절기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사 이후 포장재 양생 불량 등 시설 관리상 문제를 예방하고 상수도 시설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상수도 공급이 필요한 시민은 공사 재개일인 3월2일부터 보령시 수도과에 개인급수공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건축물대장 또는 건축허가서를 제출해야 한다.
홍성열 수도과장은 "동절기 부실시공 방지와 상수도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