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주도 공동체 활성화' 주민공동체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최혁준 부시장, 취임 직후 국별 현안 점검 나서
[프라임경제] 경주시는 주민 간 만남과 소통을 기반으로 주민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경주시 주민(마을)공동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기초 역량과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회차별 30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총 5회차 과정으로, 1~3회차는 주민공동체 이해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로 진행되며, 4회차는 우수사례 현장 중심의 선진지 견학, 5회차는 공동체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1월5일부터 16일까지 가능하며, 경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경주시 지역재생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1월19일 개별 문자 안내를 통해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2026년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참여 단체의 경우 교육 참여를 적극 권장하며, 전체 교육의 80% 이상을 이수할 경우 공모사업 평가 시 가점 5점이 부여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스스로 공동체를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최혁준 부시장, 취임 직후 국별 현안 점검 나서
시정 연속성·실행력 확보 위한 기획·조정 역할 강화
최혁준 신임 경주부시장이 취임 이튿날인 지난 3일 국별 현안사업 업무보고를 받고 시정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나섰다.
이번 보고는 포스트 APEC 단계에 들어선 경주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 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과제와 실행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같은 배경 속에서 경주시는 글로벌 문화도시로의 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라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이에 따라 관광·산업·도시·복지 등 전 분야에서 중장기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최혁준 부시장은 △포스트 APEC 관련 주요 사업 추진 현황 △관광·산업 분야 핵심 프로젝트 △도시 인프라 확충과 교통 개선 △농어촌 및 민생경제 관련 현안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복지 정책 전반에 대해 부서별 설명을 들었다.
특히 대규모 국책·공모사업과 연계된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아울러 일정 관리와 부서 간 협업 체계 전반도 함께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혁준 부시장은 경주시의 행정 여건과 정책 흐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기획·조정 기능을 강화하는 관리형 부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점검과 조율에 무게를 두고 있다.
최혁준 부시장은 "취임 직후인 만큼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경주 시정을 최대한 빠르게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며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해 필요한 사안은 조기에 정리하고, 시정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