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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규제혁신·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제로 침수 달성 등 혁신 행정 눈길

최우수상 김진태 팀장, 선제적 도로 정비로 2025년 침수·토사유출 '0건' 기록

오영태 기자 기자  2026.01.02 17: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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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계룡시는 지난 12월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하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로 시민 불편 해소와 행정 혁신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하반기 우수사례 심사에서는 과제 난이도, 효과성, 확산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5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김진태 도로관리팀장이 '선제적 도로 빗물받이 및 사면 정비로 도로 침수·토사 유출 제로화'를 추진한 공로로 수상했다. 해당 사례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반복되던 침수 피해에 대응해 사전 점검과 선제적 정비를 실시, 2025년 도로 침수와 토사유출을 모두 '0건'으로 만든 점이 높게 평가됐다.

우수상에는 △지자체 최초 산·학·연·관·군 협력 모델 'K-GDEX 2025' 추진, △'단수 위기의 누수 사고,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다' 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엄사면 순환버스 도입 및 행복택시 정액제 추진, △농소천 녹지공간 오감정원 조성 사례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근무성적평정 가점, 포상금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시상은 개인 포상을 넘어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이 조직 전반에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무원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체감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 교육·컨설팅 강화,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적극행정이 일상이 되는 공직문화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