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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6 방문의 해' 공식 선포…관광휴양도시 도약 시동

연간 2000만 관광객 목표…박람회·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한 민관 협력 전략 추진

오영태 기자 기자  2026.01.02 17: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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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태안군이 지난해 성공을 발판 삼아 '2026 태안 방문의 해'를 공식 선포하며 국내 최고 관광휴양도시로의 힘찬 도약을 선언했다. 군은 박람회와 해양치유센터 운영에 발맞춘 연계 프로그램과 대중 참여형 홍보 전략을 강화해 연간 2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삼았다.


지난 12월31일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1회 안면도 저녁놀 축제와 연계한 선포식에는 군 관계자와 지역민들이 참석해 새해 관광 추진 의지를 다졌다. 군은 지난해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통해 해수욕장, 축제, 스포츠대회, 반려동물 콘텐츠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한국관광공사 자료 기준 1706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올해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태안해양치유센터 운영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박람회 및 센터 운영과 연계한 민관 협력형 상품 개발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태안을 '서해안 관광휴양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군 관계자는 "태안 방문의 해 연장 운영으로 연간 2000만 관광객 유치라는 신기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올 한 해 휴식과 힐링의 도시 태안을 찾아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