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종시의회가 병오년 새해 첫날부터 참배와 시무식을 잇달아 열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세종시의회(의장 임채성)는 2일 오전 8시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하며 2026년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임채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간부들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을 향한 책임과 공직자로서의 사명을 되새겼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시의회 본청에서 병오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의원과 의회사무처 전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의정 운영 방향과 목표를 공유했다. 시의회는 이날 시무식을 통해 '일하는 의회'를 구현하고, 39만 세종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임채성 의장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세종시의회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각오로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겠다"며 "행정수도 완성과 민생 회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오는 28일부터 제103회 임시회를 열고, 정책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