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오는 1월16일까지 어린이의 시선으로 식목일과 숲의 가치를 조명하는 '제81회 식목일 어린이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0여 년간 국민이 함께 가꿔온 숲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활 속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어린이 손그림 포스터로, 식목일과 나무심기를 주제로 한 자유 창작 작품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 초등학생 및 12세 이하 어린이이며, 작품은 1월16일(접수일 기준)까지 산림청 산림자원과(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1동 17층)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독창성, 주제 적합성, 표현력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총 7점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최우수상 1점(산림청장상·상금 50만원) △우수상 1점(산림청장상·상금 30만원) △장려상 5점(각 2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으로 구성된다. 심사 결과는 다음 달 2일 발표되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제81회 식목일을 앞두고 숲의 소중함과 식목일의 역사적 의미를 국민 모두가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026년 중점 추진 과제인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이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작품으로 구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어린이의 시선으로 담아낸 나무와 숲의 이야기가 식목일의 의미를 국민 모두에게 자연스럽게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활 속 나무심기 문화가 확산되고, 미래세대의 숲 사랑이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공통으로 활용되는 제81회 식목일 공식 포스터 디자인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