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 부소산 충령사와 남령공원 충의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새해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부여군의회 의원, 충청남도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군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새해 덕담 순으로 이어졌다.
박정현 군수는 새해 덕담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연대의 힘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새해에도 공동체의 가치와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 따뜻하고 안정된 부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부여군 관계자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되새기며 군정의 출발을 다짐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가치와 상생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안정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이번 참배를 계기로 호국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군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군정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