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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허은철GC녹십자 대표 "글로벌 무대 주연으로 도약…'원팀' 시너지 강화"

이인영 기자 기자  2026.01.02 12: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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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허은철 GC녹십자 대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2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One Team GC(원팀 GC)'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불안정한 대외 사업 환경 속에서도 결집된 조직력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국내 시장의 확실한 회복과 수성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다.


허 대표는 우선 지난 한 해 거둔 가시적인 성과를 조명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2025년은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매출 1500억원 달성이라는 유의미한 이정표를 세운 해"라며 "미국 법인과 글로벌 사업본부의 치열한 세일즈, 오창공장의 고품질 생산 역량, R&D 부문의 기술적 지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결과"라고 했다.

이어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 비결로 명확한 방향 설정과 가치에 대한 믿음, 그리고 꾸준함을 꼽았다. 허 대표는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야 할 때"라며 "글로벌 진출의 모태이자 전진기지인 국내 시장 또한 과거의 영광을 뛰어넘는 괄목할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를 위해 국내와 글로벌 사업 부문이 긴밀히 소통하고 지원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허 대표는 "글로벌 사업은 GC녹십자의 빛나는 미래를 약속하는 유일하고도 확실한 길"이라며 "국내외 모든 사업장의 임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2026년을 국내외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원년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