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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새해 첫 일정 '영등포 재건축 현장' 점검

'유원제일1차' 방문…공정률·안전체계 직접 점검, 안전 관리 강조

김주환 기자 기자  2026.01.02 11: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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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올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구 유원제일1차(영등포구 당산동) 재건축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유원제일1차 재건축 현장은 지난 2024년 8월 착공에 돌입해 현재 골조 공사를 진행 중(공정률 30%)이다. 오는 2028년 준공 시 공동주택 550가구(임대 71가구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절차를 단축, 공급에 박차를 가해왔다. 시는 재건축 물량이 대폭 늘고 공사 현장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 시장은 새해 첫 현장으로 서울 내 정비사업장이 가장 많은 영등포구 현장을 찾았다. 특히 빠른 공급 이면에 '안전한 시공'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공사 현장 안전관리를 각별히 당부했다.
 
서울시는 지난 2023년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동영상 기록관리제'를 도입했다. 지난해 9월부터는 현재 서울 시내 정비사업 총 56개 현장(약 4만5000 가구)의 공사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 관리하고 있다.

오 시장은 "그동안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끝에 2031년 31만 호 착공 계획이 실현 가능한 정도에 이르게 됐다"라며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더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서울시도 주택공급 현장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