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학년도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8 대 1 기록
■ 2025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갱신
[프라임경제]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등록률이 대폭 상승한 데 이어 정시모집 경쟁률도 크게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대구대는 지난 12월29일부터 31일까지 2025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마감일 18시 현재), 총 292명 모집(정원내 기준)에 2312명이 지원해 8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정시 경쟁률 2.3 대 1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앞서 대구대는 올해 9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최근 5년간 대학 자체적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인 5.55 대 1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12월24일 수시모집 등록을 마감한 결과, 지난해 등록률(86%) 대비 10% 포인트 상승한 등록률 96%(마감일 기준)을 기록해 주목받았다.
이번 정시모집 경쟁률 상위학과로는 국어교육과, 자유전공학부, 웹툰영상애니메이션학부(실기), 글로벌경영계열(통합모집), 유아특수교육과, 문화콘텐츠학부 순이다.
박순진 총장은 "올해 입시 성과는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학과 개편과 AI 기반 교육 생태계 조성, 대규모 정부재정지원사업 유치 등 대학 체질 개선의 결과로 생각된다"며 "내년 개교 70주년을 맞는 대구대는 교육 혁신으로 통해 '미래형 대학'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갱신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헌액 등 교육기부 우수 대학
대구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인증을 갱신하며 교육기부 선도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인증 갱신은 지난 2022년에 이어 연속으로 이뤄낸 성과로, 대학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교육기부 활동의 체계성과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평가는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성과, 지역 연계 활동, 교육기부 문화 확산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됐다.
앞서 대구대는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헌액(2019년)과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2021년) 등 이미 여러 차례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대는 2022년 인증제 평가를 통해 3년간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해 왔으며, 올해 평가에서도 연속 인증에 성공해 향후 3년간(2026~2028)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또한 대구대 사범대학 교육봉사 동아리 '늘품'은 청소년 성장 지원 및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동아리는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 및 산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봉사 활동을 펼쳐 온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박순진 총장은 "이번 인증 갱신은 대학의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체계적인 교육 환경 구현에 기여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행하는 교육기부 활동을 확대해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