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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원칙과 책임으로 시민 일상 지킨다"…병오년, 아산 미래 준비 본격화

폭우를 넘어 도약으로…아산, 2026년 '신뢰 행정'으로 도시 체력 다시 세운다

오영태 기자 기자  2025.12.31 18: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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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아산시가 2026년 병오년을 도시의 체력을 다지고 미래 도약을 준비하는 전환의 해로 삼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원칙과 신뢰를 행정의 기준으로 삼아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며 "위기 속에서 확인한 시민의 연대와 행정의 책임을 바탕으로 더 단단한 아산의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오세현 아산시장의 2026년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40만 아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시장 오세현입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말은 역동과 도전, 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진취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병오년 새해, 이 힘찬 기운이 시민 여러분의 하루하루에 깃들어 새로운 도전의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산시 역시 이 기운을 안고 새로운 도약의 길을 차분히 이어가고자 합니다. 지난여름 우리 시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과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아산시는 큰 혼란 없이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6년은 아산시가 그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서 도시의 내일을 차분히 준비해 나가야 할 해입니다.

아산시는 새해에도 원칙과 신뢰를 행정의 기준으로 삼아, 시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시정을 성실히 이어가겠습니다.

2026년 병오년, 아산이 한층 더 단단해지고 시민의 일상이 조금 더 든든해지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시민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아산시장 오 세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