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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소식] 산불 발생 제로를 위한 '산불 예방 대응 태세' 점검

강달수 기자 기자  2025.12.31 16: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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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발생 제로를 위한 '산불 예방 대응 태세' 점검 
■ 늘해랑어린이집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115만원' 기탁
■ 한국목욕업중앙회 통영시지부 '위기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기탁
                                                                            
[프라임경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연말을 맞아 산불 발생 제로를 위한 산불방지시설 점검하고 산불진화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 예방과 조기 진화에 핵심역할을 하고 있는 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전동 산불대응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도산권역 산불대응센터 산불 예방 및 진화시설을 점검하고, 산불 진화 헬기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산불 방지 인력들을 격려했으며, 산불 예방·조기 진화 및 근로자들의 안전 사고 발생 유의를 강조했다.

시는 산불예방을 위해 지난 11월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산불 대응 태세와 산불 헬기,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장비 등 진화 장비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산록변인화물질 제거, 산불조심 깃발, 현수막 등을 게양해 산불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많은 사람이 집중되는 새해 해맞이 행사장에 대한 각별한 산불예방 대책을 강조하면서, "산불 진화에 헌신하는 산불진화대원들의 노력이 우리 지역의 산림과 환경을 지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농부산물, 농산폐기물 불법 소각, 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우리시는 산불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 위협 및 산림 자원 훼손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시민들 또한 산불 제로화를 위해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11월1일부터 오는 2026년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4명을 8개 권역으로 분산 배치하고, 산불감시원 90명을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운용하고 있다.


■ '늘해랑어린이집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115만원' 기탁
보육교직원과 재원 아동, 학부모가 다함께 참여한…'프리마켓'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

'늘해랑어린이집'(원장 김미자)에서는 지난 24일 통영시를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115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늘해랑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과 재원 아동, 학부모가 다함께 참여한 '프리마켓'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학부모와 아이들이 능동적인 교육활동의 주체자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가져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김미자 원장은 "사람은 혼자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기에 학부모와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통영의 인재들을 위한 선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늘해랑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으로 몸은 추워도 마음만큼은 한없이 따뜻하다"며 "통영의 미래 100년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 지역을 사랑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재육성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늘해랑어린이집'은 2015년 인가 후 지금까지 지역의 든든한 민간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꾸준히 힘쓰고 있다.


■ 한국목욕업중앙회 통영시지부 '위기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기탁
위기청소년 5명에게…사랑의 장학금 기탁

통영시는 지난 30일 (사)한국목욕업중앙회 통영시지부(지부장 박연대)에서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으로 학업과 진로탐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목욕업중앙회 통영시지부는 통영시1388청소년지원단의 하부지원단으로 활동하며 2021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장학금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 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연대 통영시지부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 단체의 따듯한 관심과 후원이 위기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목욕업중앙회 통영시지부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특히 2012년부터 사랑의 목욕탕 사업을 통해 위기청소년 무료목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미취학아동 무료목욕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