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고향사랑기부금' 5억원 돌파…2025년 대비 202% 초과 달성
■ '2025년 시책평가 49개 수상'으로…'군민 체감 성과' 결실
■ 고성군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
■ 대한수의사회 고성분회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프라임경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2월31일 오전 11:00 기준,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목표액인 2억 5천만원을 크게 넘어선 5억 500만원을 기록하며 목표 대비 202%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총 3259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00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82명으로 집계됐다. 고액 기부 금액은 총 1억 7700만원이며, 최고 기부액은 1000만원으로 확인됐다.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고성군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기부자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되는 만큼 기부자 유치에 더욱 힘써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마다 기부문화 확산과 함께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년 동일 시점(12월31일 기준) 대비 기부금이 7200만원 증가해, 경기 침체 속에서도 기부가 확대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출향인과 기업체,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참여를 비롯해 각종 행사 현장 홍보,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기부 앤 테이크' 활동 등 다각적인 홍보 전략이 주효한 결과로 평가된다.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제공되는 답례품으로는 총 94종의 다양한 품목이 운영 중이며, 기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답례품은 △고성사랑상품권 △한돈 삼겹살 △쌀 선물세트 △어리굴젓 △표고버섯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개인별 기부 한도는 2025년 1월1일부터 기존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됐으며, 고성군 주소지가 아닌 개인이라면 누구나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아울러 2026년 1월1일부터는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이 대폭 확대된다. 기존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공제율이 적용됐으나, 개정 이후에는 10만원 초과 20만원까지 44%, 2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고성군은 이번 제도 개선을 계기로 고액기부 활성화와 함께 지방재정 확충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25년 시책평가 49개 수상'으로…'군민 체감 성과' 결실
총 16개 부서가 49개 분야에서 수상…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 입증
고성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경남도·공공기관이 실시한 각종 시책평가에서 총 16개 부서가 49개 분야에서 수상하며, 군정 전반에서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실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민원 처리의 편의성 향상, 복지 서비스의 질적 개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청렴한 행정 운영을 통한 군정 신뢰도 제고 등 군민의 일상 속 변화로 이어진 정책들이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확인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획예산담당관은 적극행정 종합평가와 정부혁신 평가에서 연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현장의 어려움을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예산을 조기에 현장에 투입함으로써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앞당기고,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신속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갖춘 행정 신뢰 기반을 함께 구축했다. 특히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전국 군부 1위 달성은 고성군 행정 전반에 대한 대외 신뢰도가 군민 체감 수준까지 올라섰음을 보여준다.
주민생활과는 사회복지관 시설평가 A등급, 이웃사랑 모금활동 우수기관 선정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밀착형 복지행정의 성과를 확인받았으며, 교육청소년과는 청소년수련시설과 방과 후 아카데미 평가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아이와 청소년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열린민원과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재인증을 통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원 행정을 구현했다.
안전관리과는 집중안전점검과 재난대응훈련 평가 수상으로 군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행정의 책임성을 인정받았다. 도시교통과는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 평가(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도시사회·도시경제·도시문화·자원체계 전반에 걸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건축개발과는 빈집정비사업과 나눔주택사업 참여, 쌈지주차장 활용 등 생활 밀착형 건축행정 노력이 인정돼 건축행정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여기에 농촌정책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건강증진과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 A등급과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령층과 장애인을 아우르는 촘촘한 건강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의 일상 건강을 지키는 보건행정의 성과를 입증했다.
이 밖에도 녹지·공원, 경제·기업, 교통·건설, 농업·축산·보건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시책 성과가 이어지며, 군민 삶의 질 전반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군정 운영이 실적으로 나타났다.
조석래 기획예산담당관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신속하고 책임 있는 재정집행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
군청 대회의실에서…승진자 및 부서장 전보자 54명에게 수여
고성군은 12월29일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및 부서장 전보자 5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임용장 수여식에서 "승진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드리며 더 큰 책임감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보직 변경 부서장에 대해서도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자리에서도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해 고성군 발전에 더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은 민선 8기 마지막 해를 맞아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 구호 아래 추진해 온 각종 역점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성과 창출을 위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지난 26일 단행했다.
■ 대한수의사회 고성분회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성금 300만원 전달
고성군은 대한수의사회 고성분회(회장 김동식)가 지난 12월30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김동식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올 한해도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