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넘이·해맞이 행사 앞두고 '다중이용선박 안전점검' 실시
■ 통영해경 '25년 마지막 승진 임용식'
[프라임경제]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26년 '병오년' 새해 선상 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거제 주요 유·도선장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3000여 명이 바다 위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3420명의 인파가 몰릴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직접 거제 구조라·와현·장승포항 유람선장을 찾아 인명구조장비 및 선착장 안전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유·도선 사업자 및 종사자를 만나 선상 해맞이 행사 안전사고 유의사항 및 과승금지 등 안전운항에 필요한 사항들을 당부했다.
통영해경은 해맞이 행사 당일에는 자체 상황본부를 운영해 4개 해역에 경비함정 7척을 배치하고, 유·도선장 13개소에는 안전관리요원 25명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통영해양경찰서장은 "26년 '붉은말의 해'를 맞아 바다를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통영해경 '2025년 마지막 승진 임용식'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의 결실...경찰공무원 4명 승진 및 모범공무원 1명 선정
통영해양경찰서는 31일 '2025년 마지막 경찰공무원 승진 임용식' 및 '모범공무원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승진 대상자는 △경감 최희종, 김정주, 정수현(경위→경감) △경사 김세용(경장→경사) 등 4명으로, 올 한 해 최일선 현장에서 쌓아온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아 1계급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승진임용식에는 통영해양경찰서장이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고 계급장을 달아주며 승진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어 강태철 경위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최희종 경감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뜻깊은 선물을 받은 것 같아 매우 영광"이라며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동료들과 화합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강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오늘의 승진은 올 한 해 쉼없이 달려온 땀방울이 맺은 결실"이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거둔 영광스러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