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혜택 강화를 위해 2026년 1월부터 지역화폐 '굿뜨래페이'의 평시 월 구매 한도를 150만원으로 유지하고, 충전 인센티브 10%를 적용한다.
이번 운영 방침은 2025년 정책 기조를 2026년에도 이어가 군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부여군은 그간의 운영 성과와 지역 내 소비 진작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해당 기준을 확정했으며, 명절이나 지역축제 등 소비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상황에 맞춘 탄력 운영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굿뜨래페이는 군민의 일상 소비를 지역경제로 연결하는 핵심 정책 수단"이라며 "실질적인 소비 유도와 상권 회복을 위해 효율적인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정책 효과를 한층 끌어올려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여군은 굿뜨래페이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