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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2차 종합·통일교·신천지 특검, 설 연휴 전 마무리"

추민선 기자 기자  2025.12.31 11: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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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차 종합특검, 통일교·신천지 특검(법의 국회 통과)을 설(내년 2월17일) 연휴 전에 반드시 마무리 짓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아직도 내란 주요 사범에 대해 처벌이 이뤄지지 않고, (3대) 특검에서 제시한 구속영장이 줄줄이 기각됐다"며 "이런 현실을 보면서 (3대 특검의) 미진한 부분을 모아 2차 종합 추가 특검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특검법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통일교 특검과 관련해서도 "정교분리 원칙을 어기는 이러한 반헌법적인 사태에 대해 특검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국민과 함께하게 됐다.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설 연휴 전에 반드시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것을 언급하면서 "국민의 명령인 3대 개혁을 흔들림 없이, 중단 없이 완수해 나가겠다"라며 "당정청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원팀·원보이스로 똘똘 뭉쳐 국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내란 청산 작업과 동시에 국민 삶을 보살피는 민생·경제에도 두루두루 신경을 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회의 직후 전주남부시장을 찾아 민생 행보에 나선다.

새해 첫날에는 경남 진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어 평산마을로 이동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